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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스위스의 루체른, 취리히나
이탈리아의 로마, 밀라노 보다
훨씬 재미있는 일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유럽 대륙에서의 15년보다
런던의 1년동안 본 신기한것이 훨씬 많았으니까요.


특히 길거리 공연이 꼭 아니더라도
퇴근하는 소소한 발걸음에서 조차

상점이 많은 거리를 지나갈 때면
꼭 한두개씩 신기한 일을 봅니다. 

바로 살아있는 마네킹을 보는것 같은일 말입니다.




예전의 한 미국 영화에서
예쁜 금발의 마네킹이 살아나서 주인공과 사랑에 빠졌다가
마네킹으로 다시 돌아갔던 내용을 다뤘는데

영화의 결말은 기억이 안나지만..


지금은 런던에서 마네킹이 살아서 춤을 추네요^^

살아있는 예쁜 금발의 마네킹 보셨나요?





갈색머리의 여자분은 거의 막춤을 춰서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금발 머리의 여자분은 스텝 한번 밟을 때마다
긴 금발을 계속 쓸어넘기시고~ (의도적으로?)

너무나 매력적이라서

그 앞에 구경하던 남자분들은 떠날줄을 모르더군요!





또 금발의 미녀 마네킹을 보기 전에는

굉장히 색채감이 뛰어난 마네킹들도 봤습니다. 





처음에는 두분이 뭐하시나 했습니다.
색조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 같았는데

바쁘게 몸단장을 하느라
파란 드레스 입은분이 다른분의 드레스를 밟은 줄도 모르더군요

눈을 아래로 깔고 있어서
강렬한 드레스의 색깔과 눈의 아이새도우의 색깔을 맞췄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사진을 찍자 반갑게 맞아 줍니다.




 재미있는 일들이 자주 일어나는 런던, 

우울할 틈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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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리-MyEurope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우연히 친구의 회사에서 한국이야기를 한다고해서
일을 마치고 들렀습니다.

친구의 회사는 전세계 1,2위를 다투는 유명한 엘레베이터 회사로

한국 A회사에도 51퍼센트나 되는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설마 나한테 엘레베이터 이야기를 할까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갔더니 
20명의 엔지니어링, 시스템, 개발 설계 파트의 팀리더 들과
총 엘레베이터 부품 중개업자들, 

그리고 근엄한 얼굴의 중역들이 앉아서 저를 주시합니다.


" 이렇게 갑작스럽게 죄송합니다, 실은 오늘 "엘레베이터 안전의 날"을 기념해서
특별 미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종이 한장을 주길래 읽어보니
얼마전 일어난 스코틀랜드와 런던의 감전사고와 엘레베이터 추락사고에 관한 내용입니다.


" 우리 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기계인 엘레베이터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은 드물지요.
 또한 우리도 안전점검등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는 문제,
이용하는 사람들도 주의를 해야하는 문제가 항상 있습니다.

그래서 유리씨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부탁을 했습니다."

총디렉터의 말을 듣고 저는 런던에 온지 1년이라 고급영어의 부재와 엘레베이터에 전문적인 지식은 없기 때문에
도움이 못될것을 걱정했습니다.
그러자 전문적인 지식이나 영국에서 오래산 한국인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그냥 동영상 하나만 보라고 하십니다.


" 동영상을 보고 그냥 느낀점과 한국의 일반적인 안전 불감증들을 알고 있는데로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동영상을 보고 난뒤 저는 엄청난 충격에 빠졌습니다.
제가 아무말을 못하자 뒤에서는 휠체어로 밀어도 탄탄한 문 만들수 있다며 농담하며 웃는
부품 중개업자도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자 피가 머리로 확 몰리는 느낌까지 받습니다.
친구는 안절부절, 중역한분은 내가 아무 말을 못할거라는 생각이셨는지 서류를 챙기기까지.

그래서 조용히 말했습니다.

" 이 동영상은 한국의 안전 엘레베이터 불감증과 조금은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

그냥 무작정 화가 나서 엘레베이터 문이 저렇게 쉽게 부서질줄 모르고 하신 행동이 아니라
죽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서 하신 행동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10년전에 장애우들을 위한 봉사를 한 적이 있는데요,
일반 장애우들이 아니고, 척수장애우들을 위한 봉사였습니다. 
평범한 가장이 어느날 지하철 계단에서 떨어져 하반신마비를 당한 것같은 청쳔병력같은 일을 당했을때
그 가정의 고통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그 사고를 당한 본인에게는 하루하루가 지옥이겠죠.

하지만 앞으로 걷고 뛰지 못한다는 문제 때문에 지옥이라고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한국에는 아직도 장애우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나, 휠체어가 잘 다닐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외국에서는 휠체어 타시는분이 계시면 버스가 끈기 있게 기다려주고, 운전사가 도와주기도 하지만
한국은 버스의 구조상 탈수 조차 없습니다.

심지어는 어떤 분들은 아직도 이런 변을 당하면 "벌받았다"는 인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한분이 휠체어를 밀고 길을가고 있는데 아이가 떼를 부리고 우니까 아이엄마가 아이를 야단치기를

" 너 자꾸 이러면 저 아저씨처럼 벌받아서 저렇게 된다! "

그 말을 듣고 15층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수십번을 앞뒤로 움직이며 뛰어 내리려고 하는데
자식이 학교에서 돌아오는 바람에 멈췄다는 겁니다.

아마 엘레베이터에 뛰어든 저분의 하루는 지옥이었을 겁니다.

여기서 논의해야 할것은 저 분의 이상행동과 안전불감증에 관한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 동영상을 보니 먼저 타신 아주머니가 충분히 열림버튼을 눌러줄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먼저 가버리신것과
엘리베이터를 향해 돌진을 3번이나 하는데도 아무행동도 하지 않는,
심지어는 남자가 떨어지는데도 멍하니 보고만 있는 사람들의 각박함을 말해야 할것 같습니다. 

한국의 엘레베이터 안전 불감증 논의에서 이 동영상을 빼주시겠습니까? "

그 엘레베이터 회사 총 디렉터분은 한 개개인의 의견도 중요시 한다며
동영상을 빼줄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물론 저도 그분이 청수장애자분인지, 얼마나 지옥같은 하루를 보냈는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잘 모르는 이상한 감정들로 가득찼습니다.

한국인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더 튼튼한 문을 만들겠다며 농담하는 영국인에게 화도 났고

한국이 안전불감증이 매우 높은 나라라고 논의 되는것도 싫었습니다.

유튜브에 미친 한국 장애인이라고 잔뜩 도배되어 있는것도 슬펐습니다.


엘레베이터 회사분이 말씀을 하셨다면 어떻게 말씀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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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보안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02/17 23:46 [ ADDR : EDIT/ DEL : REPLY ]
  2. 어떻게 보면 일부러 만든 비디오 같기도 합니다. 장난이라도 저런 장난은 해선 안된다는 생각도 들고, 만약 진짜라면 왜 저분이 엘리베이터 문을 그렇게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냥 저 비디오 하나로 판단하기엔 많은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실제 상황이라면 비디오 속 저 분 큰 일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2011/02/17 23:51 [ ADDR : EDIT/ DEL : REPLY ]
  3. 가슴 아픈 일이군요.
    배려가 부족하여 그냥 올라간 사람이나 화 난다고 부질없는 엘레베이터문에
    화풀이하는 장애인이나...조금 죄송합니다만 한국사회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애려고
    무지 노력중입니다. 대중교통시설도 많이 개선중이고...물론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지만.....개인적인 입장에서 볼때는 장애인의 성격문제 같군요.

    2011/02/17 23:57 [ ADDR : EDIT/ DEL : REPLY ]
  4. 동영상이 상당히 충격적입니다.
    유리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분의 심리적 상황이
    저런 행동을 유발하게 한 것 같습니다.
    그걸 엘리베이터 안전 불감증과 연결 지어선 안 될 것 같고요.
    그 상황이라면 저도 유리님과 비슷한 감정들이 일어났을 것 같습니다.
    똑 부러지게 말씀하신 유리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전불감증 논의에서 저 동영상이 빠지게 되었으니까요.
    저라면 유리님처럼 그렇게 말하지 못하고
    당황스러워서 발만 구르고 있었을 것 같아요.

    2011/02/17 23:59 [ ADDR : EDIT/ DEL : REPLY ]
  5. 안전불감증하곤 별개의 문제인것 같네요...
    에효.. 왜 그러셨을까....

    2011/02/18 00:01 [ ADDR : EDIT/ DEL : REPLY ]
  6. 너무 놀라서 말이 안나옵니다
    저 분 화가나서 엘리베이터에 화풀이 한 것처럼 보여지는데요...,
    그렇담 ,자신의 생명을 가지고 한 순간에 너무나도 무모한 행동을 하신거잖아요
    저 분도 그렇고 장애우를 위한 시설미비도 그렇고 참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2011/02/18 00:09 [ ADDR : EDIT/ DEL : REPLY ]
  7. 뭔가 설정인 것 같기도 하고...아무튼 좀 이해가 안가는 동영상입니다 ㅜㅜ

    2011/02/18 00:10 [ ADDR : EDIT/ DEL : REPLY ]
  8. 창 밖으로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엘리베이터는 1층 정도에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먼저 탄 아주머니는 닫힘 버튼을 누르지 않은 상태로 장애인이 오는 것을 보지 못했고요.
    전동차의 충돌로 엘리베이터 문이 저리 쉽게 부서진다는 것도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영상 자체가 납득하기 어려운 장면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2011/02/18 00:14 [ ADDR : EDIT/ DEL : REPLY ]
  9. 엘리베이터, 저도 한번 갇힌 적이 있었는데... 그 무서움은 생각보다 크더라고용 ㅠ.ㅠ

    안전하게 맹글어 줬음 좋겠어요 .... 저 비디오의 내막이 궁금해 집니당 ^^;;

    무튼, 유리님 !! 한국은 주말이랍니당 ~~ 신난 주말 맞이 하세용 ^^

    2011/02/18 00:22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8 00:45 [ ADDR : EDIT/ DEL : REPLY ]
  11. 한동안 논란이 되었던 영상이지요...
    이 영상을 보고 있으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참 뒤죽박죽이 되어버리지요..
    뭐라고 함부로 말을 못하겠네요.

    2011/02/18 00:47 [ ADDR : EDIT/ DEL : REPLY ]
  12. 헉.이게 뭔가요?
    이건 제가 보기엔 안전 불감증과는 거리 가 있어 보입니다.
    전혀 별개의 문제 같고요~
    장애우에 대한 이야기와도 전혀 다른 별개의문제로 보입니다.

    2011/02/18 00:55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건 안전불감증과는 거리가 먼 영상이네요
    대체 저걸보면서 한국인의 안전불감증에 대해 얘기한다는것자체가 모순인듯
    아니면 저들이 보기엔 한국이란 나라에 대한 느낌이 저정도 수준? ㅜㅜ

    2011/02/18 01:01 [ ADDR : EDIT/ DEL : REPLY ]
  14. 충격 우째 이런일이...
    저도 엘리베이터 갇힌 적 있어는데 그 공포란 멀쩡한 사람도 당항되어
    장애우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2011/02/18 01:05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거 오래 전에 유행했던 동영상이죠.
    그때도 의견이 분분했던 것 같습니다. ^^;;

    2011/02/18 01:32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선 동영상 너무 충격적입니다~
    사실 휠체어 오작동일수 있는 문제인데..
    은근 서양사람들의 동양사람에 대한 무시도 느껴져서
    저까지 기분나빠지네요...
    ㅠㅜ

    2011/02/18 01:39 [ ADDR : EDIT/ DEL : REPLY ]
  17.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말이 안떨어지네요...;;;

    2011/02/18 01:42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음............정말 뭐라 할말이없네요.
    한국이 장애우분들이 살기에는 힘든 나라인건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던 터라...
    쩝....멍 하네요....정말.

    2011/02/18 01:51 [ ADDR : EDIT/ DEL : REPLY ]
  19. 우리나라 안전 불감증 정말 점검해 봐야해요.ㅠ

    2011/02/18 02:00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이 동영상의 일이 사실있었던 일인지부터 궁금해요~~
    일부로 만들었다고밖에는 생각할수 없으니~~
    이건 안전 불감증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도 큰일이라 ~~
    뭐라 말을 할수 가 없네요~~

    2011/02/18 02:06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정말 안타깝고 안쓰런 현실입니다...

    2011/02/18 02:15 [ ADDR : EDIT/ DEL : REPLY ]
  22. 해바라기

    동영상을 보니 충격적이네요. 사고가 아니라
    일부러 작정하고 문을 부신것 같아요.
    정말 이런일을 어디가서 말할수 없는
    부끄러운 일이네요.
    유리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02/18 02:26 [ ADDR : EDIT/ DEL : REPLY ]
  23. 우리는 벽을 만드는 일에 참 익숙한 것같습니다.
    강연회가 열리는 넓은 강당에서 북한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는 어느 목사님의 말씀에
    단지 북녘에 사는 사람들이 내 형제요, 동포라는 생각에 손을 든 어느 아주머니가
    목사님에 의해 공산주의자로 낙인찍히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그 목사님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흘끔흘끔 아주머니를 돌아보더군요.

    오랜 갈등과 다툼 끝에 부모님의 허락이 떨어졌지만 결혼식이 열리는 날,
    신랑이 목발 없이는 움직이지 못하는 장애우라는 이유로
    결혼식장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내 딸 신세 망쳤다며 대성통곡하는
    어느 아주머니를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아주머니의 미어지는 가슴을 백번 이해합니다.
    하지만 신랑의 친구 자격으로 그 자리에 참석했던 저는 아주머니를 이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미 결혼을 허락한 마당에 사위 될 사람을 조금만 배려했다면 그런 행동은 할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 까닭입니다.
    모르긴 해도 아주머니는 결혼식장에서 일가친척과 친구들에게 위로의 말과 측은해 하는 눈길을 많이 받았을 것입니다.
    어쨌든 친구 놈은 담담하더군요. 그런 대우를 받는 것에 만성이 된 사람처럼 말입니다.
    그 친구는 지금 누구보다 열심히,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곰곰 생각해보면 '나와 다름'을 인정하거나 포용하는 데 인색한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나와 다르면 일단 벽부터 쌓아놓고 철저히 무시하거나 탐색전을 벌이는 우리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동안 나와 다름을 인정할 수 없는 사회 조건 속에서 살아왔고 그렇기에 우리가 벽 쌓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니게 된 건 당연한 귀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주 조금씩이나마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습니다.
    유리 님, 힘 내십시오.

    2011/02/18 02:39 [ ADDR : EDIT/ DEL : REPLY ]
  24. 헉....저 영상 정말 충격이었어요.
    저때 왜 저런 행동을 했는지는 저분만이 아시겠지요.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일 정말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구요.
    어떤 부분에서든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으면 합니다.
    외국인들이 이 동영상을 자료로 쓴다는데 대해 큰 충격이네요...ㅠ

    2011/02/18 02:46 [ ADDR : EDIT/ DEL : REPLY ]
  25. 보이는 게 다 진실은 아닌데..이 세상엔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이 더 많죠...섣부른 판단 저도 화가 나네요.

    2011/02/18 02:49 [ ADDR : EDIT/ DEL : REPLY ]
  26.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8 02:51 [ ADDR : EDIT/ DEL : REPLY ]
  27. 사실 아직도 한국은 유럽에 비하면 장애우의 대한 배려나 처우가 미흡한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 동영상 하나로 한국은 복지나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나라로 비추어질 것 같아서 그 부분도 상당히
    우려가 되는 부분이네요.

    2011/02/18 07:40 [ ADDR : EDIT/ DEL : REPLY ]
  28. 헉~!!
    할말이 없어서...
    글만 봤습니다..
    유리님은 침착하게 말씀을 잘하셨군요...ㅠ.ㅠ

    서대전...
    도대체 무슨 심정이었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안전 불감증은 아닌거 같아요..정말...ㅠ.ㅠ

    근데 저분 어찌 되었을까요..???
    ㅠ,ㅠ

    2011/02/18 03:27 [ ADDR : EDIT/ DEL : REPLY ]
  29. 저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그들은 유리님께 어떤 대답을 기대했던 것일까요?
    모르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1/02/18 03:27 [ ADDR : EDIT/ DEL : REPLY ]
  30. 전에 엘레베이터 사건이 이것이었군요..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뒤에 사람들도 있고 엘레베이터 타고 있는분
    너무 하시네요 정말..

    2011/02/18 03:43 [ ADDR : EDIT/ DEL : REPLY ]
  31.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02/18 03:48 [ ADDR : EDIT/ DEL : REPLY ]
  32. 예전에 뉴스에서 동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었답니다.
    무모한 행동이었지만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편견에 대한 그의 돌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2011/02/18 04:18 [ ADDR : EDIT/ DEL : REPLY ]
  33. 처음에 글안읽고 동영상부터봐서 저는.. 코메디인줄알았는데...헐..좀 심각하군요;;;;
    게다가 엘리베이터 문이 저렇게 쉽게 무너지나도 싶기도 하구요..
    제가 예전에 호텔공사에서 막노동아르바이트를 한적이있습니다.

    그때도 엘리베이트 만드는과정을 몇번봤는데... 정말 위험하더군요
    실제로 제가있을때도 한분이 사고로 목숨을 잃으셨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하게만드네요;;;

    2011/02/18 04:31 [ ADDR : EDIT/ DEL : REPLY ]
  34.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8 05:10 [ ADDR : EDIT/ DEL : REPLY ]
  35. dfs

    저 분이 작년 다윈상 수상자입니다 --;;;
    다윈상이라고 황당하고 멍청한 일로 죽는 사람들에게 주는 상 --;; 한국인 첫 수상자라고;;; 외국인들이 낄낄거리는게 씁쓸했음
    근데 다윈상에 신체적인, 정신적인 장애가 있어 그걸로 사망하는 자는 수상명단이 아니라고 하는데 저분이 왜 들어갔는지 ;;
    씁쓸하네용

    2011/02/18 05:57 [ ADDR : EDIT/ DEL : REPLY ]
  36. 허.... 충격이군요. 할 말을 잠시 잃었습니다.... 저 동영상 제목에 "Funny" 라고 붙인 사람은 도대체 어떤인간인지 궁금하네요.

    근데 안전 불감증하고는 별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건 사고라기 보다는 반대로 죽기를 작정하고 밀어붙이신것 같은데요....

    2011/02/18 06:14 [ ADDR : EDIT/ DEL : REPLY ]
  37. 캐나다 토론토와 뉴욕에서 살았었는데요..
    두 곳의 버스 모두 휠체어탄사람들 또는 나이 많으신 분들의 편한 승차를 위해서 버스 입구쪽 오른쪽바퀴가
    길바닥에 가깝도록 주저 앉아요. 아니면 간이 승강기처럼 입구쪽 바닥에서 발판(?)같은게 나와서 그곳에 올라타면
    알아서 버스안으로 들어올려주더라고요. 좀 오래걸리더라도 누구하나 불평하는 사람도 없었고.
    급한 사람들이야.. 뭐... 속으로 불평할 수도 있겠죠.

    캐나다에서 어느 휠체어탄분은... 제 생각으로는 소아마비같았어요.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고.. 몸이 불편해서 전동휠체어작동을 잘 못하니,
    버스 기사분(여자분이셨음)이 내려서 도와주시더라고요. 앞쪽 좌석에 계시던 한분도 도와주시고..
    탑승 완료되자 모두 박수를 치며 격려해주던..(우리나라에서 보면 좀 오버한다 할 수 있지만) 그런 훈훈한 광경이었죠.

    지하철 시설만큼은 우리나라가 좋다고 자부하고있는데.. 시설은 있는데 작동하지 않는곳도 있다고 뉴스에서봐서 충격적이었어요.

    저 동영상도... 너무나 충격적이네요..... 도대체 "Funny"란 단어를 왜 넣은건지..
    남의 불행을 보면서 낄낄대고 좋아하는 사람들 참.... 할 말 없습니다.

    2011/02/18 07:20 [ ADDR : EDIT/ DEL : REPLY ]
  38.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거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유리님 입장 참 힘드셨겠어요...

    장애자, 장애우 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구요..
    장애인으로 하는 것이 옳은 표현이랍니다... ^^

    2011/02/18 07:28 [ ADDR : EDIT/ DEL : REPLY ]
  39.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8 07:54 [ ADDR : EDIT/ DEL : REPLY ]
  40. 우리나라는 정말 장애인에 대한 편견으로 배려가 많이 부족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앞서 엘레베이터 타신분이 조금만 더 기다려 주셨다면
    이런 불상사가 없었을텐데...
    엘레베이터 돌진한 장애인도 평소 기분 나쁜 시선을 느끼고 배려없는 사회에 대한 불만이 표출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2011/02/18 08:14 [ ADDR : EDIT/ DEL : REPLY ]
  41. 먼저 나 자신 부터 반성을 해야겠네요..
    우리의 생활속에 안전불감증과
    장애우에 대한 배려심들이
    외국인들에겐 조롱이 되고있다니
    정말 부끄럽습니다..

    2011/02/18 08:42 [ ADDR : EDIT/ DEL : REPLY ]
  42. 유리님! 잘하셨습니다!!
    유리님이 자랑스럽네요..

    근데 많이 슬픈현실에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2011/02/18 09:56 [ ADDR : EDIT/ DEL : REPLY ]
  43.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8 10:08 [ ADDR : EDIT/ DEL : REPLY ]
  44. 슬프네요. 별다른 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좋은 곳에 가셨기를 그리고 우리나라의 상황이 조금 나아지기를 기도해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2/18 10:43 [ ADDR : EDIT/ DEL : REPLY ]
  45. 그래서 기대어도안된다고늘이야기하던데..
    우울해지네요.
    너무놀라서,,

    2011/02/18 11:14 [ ADDR : EDIT/ DEL : REPLY ]
  46.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슬픈마음만 가득합니다.

    2011/02/18 12:35 [ ADDR : EDIT/ DEL : REPLY ]
  47. 안전 불감증...아니면
    신경 안쓰고 너무 무심하게 하는 ..
    조금 충격적인 일인데,,
    모두의 경각심이 일어났으면 하지요.

    2011/02/18 13:11 [ ADDR : EDIT/ DEL : REPLY ]
  48. 두번째 본 영상이지만
    사람들의 무관심이 제일 큰 사고를 만들수도 있네요....
    우리 모두 다시한번 돌아봐야 할 때 같습니다.

    2011/02/18 14:17 [ ADDR : EDIT/ DEL : REPLY ]
  49. 헉.......... 서대전..제눈에는 서대전만 보이네요..
    얼마전 이런일이 있었다는 것만 들었지, 서대전인줄은 몰랐네요.ㅠㅠ
    할말을 잃게 만드는 동영상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버스에도 장애우가 탈수 있는 버스들이 있습니다.
    일반 버스에 비해 몇 안되는 버스지만, 시간마다 있지요....
    있다해도, 잘 이용되고 있다고는 보기 힘들지만요...ㅠㅠ

    2011/02/18 16:02 [ ADDR : EDIT/ DEL : REPLY ]
  50. sdfas

    저 분은 한국의 장애인편견에 심한 상처가 있으신분일겁니다
    그게 저 당시에 폭발한것 같네요.

    2011/02/18 17:19 [ ADDR : EDIT/ DEL : REPLY ]
  51.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8 21:19 [ ADDR : EDIT/ DEL : REPLY ]
  52. 충격적인 동영상이네요ㅠㅠ
    방명록에 비밀글 남길게요

    2011/02/19 00:39 [ ADDR : EDIT/ DEL : REPLY ]
  53.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9 01:13 [ ADDR : EDIT/ DEL : REPLY ]
  54.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9 04:10 [ ADDR : EDIT/ DEL : REPLY ]
  55.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9 04:29 [ ADDR : EDIT/ DEL : REPLY ]
  56. 아...........
    말문이 막히네요.......

    2011/02/19 16:56 [ ADDR : EDIT/ DEL : REPLY ]
  57. 윗분처럼 정말 말문이 막히네요. 가슴이 답답한걸 넘어서 숨이 막히네요. 하...

    2011/02/19 21:59 [ ADDR : EDIT/ DEL : REPLY ]
  58. 한국에서도 장애우들을 위한 시설들이 마련이 되긴 했었습니다. 버스에서도 휠체어를 탄 분들이 쉽게 탈수 있게 저층버스도 도입되었고, 발판이 나오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그뿐이었지 이후로는 추가 되지도 않고 그냥 개조해서 원래 버스로 바꾸더군요. 더군다나 사람들은 장애우들 앞에서는 아무말도 안하지만 장애우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하면 곱지 않은 시선이나 그냥 동정조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일쑤지요.

    그래서 한국에서 장애우들의 자신들의 처우를 개선해 달라며 광화문 쪽에서 농성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들의 그런 작은 목소리를 내러 오는 것 조차 힘든 곳이 한국인지라 그들이 얼마나 힘들게 그런 농성을 계획했을지가 생각되더군요. 그렇지만 한국이란 곳은 그저 미관상 보기 안좋다는 이유로 그들의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할 기회조차 빼앗아 버렸습니다.

    그저지나가는 행인이었던 저에게 그들의 모습은 그저 안타까움 뿐이었습니다. 그나마 그들의 이야기를 전한다고 뉴스에서 살짝 다루어 주었지만 수많은 기사에 뭍혀서 금새 사라지는 단편적인 소식일 뿐이었지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안타까운 이야기에 같이 슬퍼는 하지만 다들 그정도로만 끝나는 듯 싶었습니다. 아마 저 동영상을 처음 올린 것은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었을 것이라 조심히 추측을 해봅니다. 그는 웃자고 올렸을 테지요. 그런 그의 태도에 그리고 저 동영상을 보고 낄낄거리는 많은 사람들의 심리 속에는 장애우들은 "인생의 패배자"라고 주홍글씨를 적어 둔 것은 아닐까 생각듭니다. ㅜㅜ

    2011/02/22 04:23 [ ADDR : EDIT/ DEL : REPLY ]
  59. 의 경우는 참으로 조선 전기 최고의 인재중의 한 사람이지만 저 한 번의 배신이 그 후손인 단재 신채호 선생이 항상 부끄러워

    2011/10/03 15:09 [ ADDR : EDIT/ DEL : REPLY ]
  60. 와우 ... 이 문서는 매우 좋은, 그리고 전 당신의 기사 독서 공공 가치 생각합니다. 제가 블로그에 더 도움이 답변 게시물을보고 싶은데요.

    2011/10/24 12:29 [ ADDR : EDIT/ DEL : REPLY ]
  61. 안녕하세요. 나는 구글을 사용 웹로그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아주 잘 쓰여진 기사입니다. 나는 그것을 북마크하고 유용한 정보의 자세한 내용을 읽을 수 돌아와서 확인합니다.
    게시물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돌아갑니다.

    2012/01/15 16:43 [ ADDR : EDIT/ DEL : REPLY ]
  62. 쿨. 블로그 잘 보이는데 그리고 난 여기에 뭔가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기뻐요.
    내 즐겨찾기에 추가. ^ _ ^

    2012/02/04 20:54 [ ADDR : EDIT/ DEL : REPLY ]
  63. 난 단지이 웹사이트를 즐겨찾기로 추가했습니다. 난 당신의 게시물을 읽고 정말 좋아해요.

    2012/03/09 12:52 [ ADDR : EDIT/ DEL : REPLY ]
  64. 안녕하세요, 한국 블로그 놀랍습니다.
    이것은 한국어 블로그를 읽는 첫 시간입니다.
    좋은 블로그, 내가 한국을 사랑..

    2012/03/10 09:12 [ ADDR : EDIT/ DEL : REPLY ]
  65. 이 블로그에 코멘트의 일부를 읽은 후, 나는 대다수와 계약에 임 인사를하고있을 것이다. ^ _ ^

    2012/03/10 20:00 [ ADDR : EDIT/ DEL : REPLY ]


오래된 다리가 보입니다.

약 200년전 이 다리가 세워지기 전에 바쓰 사람들은
작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야만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국에서 유일하게 온천이 솟는 곳인 바쓰는 당시
온천사업이 꽤나 번창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리를 세우는 계획은 일사 천리로 진행됐고,

다리를 설계하기로 계획하는데 큰 공로를 세운 윌리엄 펄트니의 이름을 따서
펄트니 다리(Pulteney Bridge)라고 이름붙여졌습니다


 
펄트니 다리는 특이하게도 리차드 아담(Richard Adam)이 이탈리아 여행을 하다가
피렌체의 보석다리인 베끼오 다리와 베네치아 스타일에 강한 영감을 받고 설계를 했다고 하니
사실 바스의 영광은 모두 이탈리아 인들에게 감사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펄트니 다리 역시 피렌체의 보석다리처럼 다리 양쪽에 상점을 세웠는데
피렌체의 보석다리를 베낀 만큼 제 2의 보석다리라고 불리우기는 하지만
사실 보석다리가 펄트니 다리보다는 더 길고 넓었기 때문에
피렌체를 먼저 가보신 분들은 다리 자체만 놓고 본다면 조금은 시시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묘한 물빛과 오래된 다리의 빛바랜 색채가 굉장히 특이한 느낌을 불러옵니다.

 



진한 에메랄드빛 물이 흐르는 곳에는 동그랗게 계단식으로 물이 흐르는 모습이 굉장히 신비하게 보였습니다.

계단은 정확하게 3개였는데 그 단순한 계단 때문에
평화스럽게 흐르지 못한 강물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흐르는 모습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하얀 물보라는 옥색 물위에서 끊임없이 부셔져 내립니다.

문득 이 세개의 계단이 우리의 마음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 마음  
보여줄수도 있고 안보여줄 수도 있는 마음
보여지기 위한 마음.

 


끊임없이 내면에서 갈등의 물보라를 일으키고
감동에 하얗게 부서지는 마음,
폭포처럼 쏟아지는 행복한 마음



그렇게 수백개의 물방울처럼 마음의 심포니들은
마음속에서 뒤죽박죽 뒤섞여 있다가도..


시간이 흐르면 마음속에서 흘려보내야 합니다.

하얗고 길게.


많은 시간이 흐르면 마음속에 있던 감정들은
키워드만 남아서 물위를 떠돕니다.

거품이 만들어낸 철자와 글자들
H, C, 8
그리고 열쇠와 하트, 나비.



그런 날이면 어떤 마음이 진심이었는지
물위에 비친 얼룩진 건물처럼 흐려지는 기억들...



에이본 강가에서 생각해봅니다.
내가 잊고 살아왔던 일들,
또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일들,
혹은 아름다웠던 일들..



밤이 되자 폭포는 하얗게 꽃을 그립니다.



폭포는 하얗게 꽃을 그렸지만

제 마음속에는 수천가지 색깔의 아름다운 꽃이 핍니다.

감추고 있던 마음, 보여주고 싶던 마음이 되살아나서
폭포처럼 쏟아집니다.


바쓰의 작은 세개의 폭포를 보고

어느 누구도 발견 할 수 없는 커다란 폭포를
가슴속에 심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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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한 제게 이젠 바쓰라는 도시가 제법 익숙하게 다가듭니다.
    강과 도시가 저렇게 절묘하게 조화를 이룰 수도 있는 거군요.
    아름답고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튀어나옵니다.
    사진이 있는 한 편의 수필 같은 포스팅이었네요.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2011/02/16 01:14 [ ADDR : EDIT/ DEL : REPLY ]
  2. 분명 멋진 풍경이었겠지만 유리님의 사진을 통해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네요.
    3개의 작은 폭포, 정말 자그만한 것이지만 유리님께서 그 속에서 사람의 마음을 발견하셨다니 달리 보입니다.
    멋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2011/02/16 01:16 [ ADDR : EDIT/ DEL : REPLY ]
  3. 신비의 세계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어쩌면 실제의 상황인데.이렇게 몽환적인 느낌마저들 정도로 아름답습니까?
    진정 신비로운 아름다움입니다^^.

    2011/02/16 01:17 [ ADDR : EDIT/ DEL : REPLY ]
  4. 노래바치님 말씀 처럼 몽환적 느낌이 저도 드네요~

    2011/02/16 01:22 [ ADDR : EDIT/ DEL : REPLY ]
  5. 하...에이본 강 정말 너무 멋집니다...훌륭하네요~!!!

    2011/02/16 01:33 [ ADDR : EDIT/ DEL : REPLY ]
  6. 진풍경이네요. 분위기 있게 사진을 잘 찍으셨어요.

    2011/02/16 01:39 [ ADDR : EDIT/ DEL : REPLY ]
  7. 유리님 !!!!!!!!!! 요거 사진 소장중 이셨던 건가용 ?? 여행중이신 건가용 ??
    궁금하네영 ~~~ 에이본 강이라 .. 영국은 오째 강들이 하나 같이 미적일까용 ?
    우리나라 청계천도 따라는 하는 것 같은뎅 ~~ 어째 요런 분위기는 연출이 안된다능 ...

    잘 보고 갑니당 ~~ 멋집니당 ^^*

    2011/02/16 01:41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서프라이즈하겠습니다. ^^

    2011/02/16 01:46 [ ADDR : EDIT/ DEL : REPLY ]
  9. 유리님의 글과
    폭포의 밤 풍경이 마치 안개속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입니다 ,,,
    유리님 마음처럼 아름답네요,,,,^^

    2011/02/16 01:47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가운데 폭포가 생경합니다~
    특이하기도 하구요~^^
    야경도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봤습니다 ~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2011/02/16 04:20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멋진 풍경이네요....
    감상잘하고 가요~
    유리님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용~

    2011/02/16 01:58 [ ADDR : EDIT/ DEL : REPLY ]
  12. 넘 아름다워서 기가 막혀요...

    고운님의 마음 읽으며 ...덕분에 행복 했읍니다

    2011/02/16 02:00 [ ADDR : EDIT/ DEL : REPLY ]
  13. 펄트니 다리? 영화 향수에서 나온 곳인가요?
    제목이 향수가 맞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0-ㅋㅋㅋ

    근데 3단 폭포는 정말 이쁘네요 ㅎㅎ

    유리님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
    행복한 꿈 꾸세요~~

    2011/02/16 02:18 [ ADDR : EDIT/ DEL : REPLY ]
  14. 3단 계단 폭포가 참 인상적이네요.
    고풍스런 다리도 그렇고요.
    역시나 한번 가보고 싶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1/02/16 02:37 [ ADDR : EDIT/ DEL : REPLY ]
  15. 눈앞에서 펼쳐지는 에이본 강의 화려함에 눈이 옥색으로 변할 것 같아요,..,.유리님은 너무 부러우신 1인입니다.

    2011/02/16 03:22 [ ADDR : EDIT/ DEL : REPLY ]
  16. 밤에 장노출로 찍은게 훨~~~씬 이쁘네요! +_+ 날씨도 추웠을텐데 그것도 밤에... ㄷㄷㄷ 고생 많으셨어요! 멋진 사진입니다^^

    2011/02/16 04:05 [ ADDR : EDIT/ DEL : REPLY ]
  17. 폭포가 너무 이쁘네요~
    특히 마지막에 밤에 찍어주신거는 정말 환상입니다 ^^

    2011/02/16 04:21 [ ADDR : EDIT/ DEL : REPLY ]
  18. 작지만 귀여운 폭포네요.
    밤 야경과 함께 보는 폭포가 멋져요

    2011/02/16 04:21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말 사진이 멋져요 ^^ 어떤 카메라 쓰시나요?

    2011/02/16 05:48 [ ADDR : EDIT/ DEL : REPLY ]
  20. 역시 밤의 불빛이 더 아름답게 만드네요.
    남성적인 느낌..
    멋져요.

    2011/02/16 06:07 [ ADDR : EDIT/ DEL : REPLY ]
  21.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영국 자체가 멋있어서 그러는건지
    그냥 한컷 한컷이 화보군요^^ 잘보고 갑니다.

    2011/02/16 06:20 [ ADDR : EDIT/ DEL : REPLY ]
  22. 낮에는 입이 벌어지게 하더니 밤에 찍으신건 환상적이네요!!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참 멋진 광경인거 같아요!
    한편으론 부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당 ^^
    따뜻한 하루 되세요^^

    2011/02/16 06:25 [ ADDR : EDIT/ DEL : REPLY ]
  23. 야경이 정말 일품이네요 +_+
    멋진 건물과 불빛들.. ㅎ
    환상적입니다. !

    2011/02/16 08:01 [ ADDR : EDIT/ DEL : REPLY ]
  24. 와.. 멋집니다!!
    저는 에이본하니까 왜 화장품이 생각나는지..ㅎㅎ
    제가 좋아하는 화장품이거든요 ㅋㅋ

    2011/02/16 09:25 [ ADDR : EDIT/ DEL : REPLY ]
  25. 세 가지의 마음을 바라보는 유리님의 마음이 아름답게 비치는 폭포였습니다. 마지막이 하얀 거품인 것은 우리네 삶과 같네요. 그 모양이 어떠하든 우리는 받아들여야겠죠, 행복의 열쇠로 아름다운 나비로.

    2011/02/16 09:57 [ ADDR : EDIT/ DEL : REPLY ]
  26. 정말 너무너무 멋지네요.
    그냥 주변에 앉아 조용히 커피 마시면서 쉬어도 마음이 편안해 질 듯 합니다. ^^

    2011/02/16 10:15 [ ADDR : EDIT/ DEL : REPLY ]
  27. 아...........
    참으로 아름다워요...
    글구 유리님의 해석이 더 멋집니다..
    세가지의 마음...
    ㅎㅎ
    폭포라고 하기엔 짧은 거리인거 같은데 어떻게 저런 물결을 만들수 있는지..
    아름다워요..^^

    2011/02/16 10:38 [ ADDR : EDIT/ DEL : REPLY ]
  28. 이렇게 사이트 방문을 하는 것중 하나가
    세상을 다 볼 수 없음이니, 또한 외국의 즐거운 여정도 만납니다.

    2011/02/16 11:04 [ ADDR : EDIT/ DEL : REPLY ]
  29. 이렇게 폭포가 만들어 지다니.. 멋찝니다~~~

    유리님.. 저는 왜 HC8 열쇠..하트... 나비는 하나도 안보일까요??ㅜ_ㅜ
    저.....순수한 마음을 잃어 버린 걸까요?? 흑....

    2011/02/16 11:06 [ ADDR : EDIT/ DEL : REPLY ]
  30. 물빛 교향곡이라고 해도
    될른지 ..하여간 아름답군요..
    근데.
    바스는 bath인가요 ?
    bath였군요.
    온천도시라서..
    잊지않을 것 같군요~

    2011/02/17 02:26 [ ADDR : EDIT/ DEL : REPLY ]
  31. 무슨 사진이 그림같네요..
    주위에도 오래되고 그래서 운치있는 풍경이 있다면 좋을텐데요 ㅠ

    2011/02/16 12:25 [ ADDR : EDIT/ DEL : REPLY ]
  32.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6 12:55 [ ADDR : EDIT/ DEL : REPLY ]
  33. 저기 보이는 정원은 우리집이라고 혼자만의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정말 멋져요^^

    2011/02/16 13:28 [ ADDR : EDIT/ DEL : REPLY ]
  34. 예전에 여우사진 볼때는 많이 흘러서 유리님 사진 솜씨를 의심했는데... ㅎㅎㅎ
    배쓰 소개하면서 부터 계속 놀라고 있습니다.
    오늘 사진 역시 대단히 멋지게 잘 담아 오셨고요^^

    야간에 촬영한 폭포는
    느낌상 하얀 눈이 떨어지는 폭포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1/02/16 13:55 [ ADDR : EDIT/ DEL : REPLY ]
  35. 영화 향수에 나왔던 다리 위의 집같아요.
    폭포처럼 흐르는 물도 너무 아름다워 보이네요.

    2011/02/16 14:46 [ ADDR : EDIT/ DEL : REPLY ]
  36. 와 오늘 사진들이 다 엄청난데요? ㅋ
    저 결심했습니다 저기 죽기전에 꼭 가보렵니다!

    2011/02/16 15:00 [ ADDR : EDIT/ DEL : REPLY ]
  37. 오옷! 위에 뻘쭘곰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영화 향수가 생각났어요 +_+
    계단을 타고 흐르는 물도 아름답네요 ^^
    한국은 새거 새거~ 타령하면서 있는거 멀쩡한거 때려부수고 땅 파재끼느라 바쁜데..
    저리 오래된 건물들이 아직도 많은 유럽을 보면...
    부럽습니다... 한국은 국보도 타 없어지는 나라라서...;;;
    요즘은 뭐가 진짜 한국의 미인지 헷갈려요...

    2011/02/16 15:02 [ ADDR : EDIT/ DEL : REPLY ]
  38. 와 진짜 멋있네요^^;
    저도 보면서 영화 향수에서 그루누이가 향수를 미친듯이
    만들었던 건물이 생각났는데,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ㅎㅎ
    사진 멋있어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2011/02/16 15:23 [ ADDR : EDIT/ DEL : REPLY ]
  39. 베네치아 느낌이 나네요~
    200년이 자났는데도 지금까지 보존 되고 있다는 게 대단하네요
    우리나라 같으면 진즉에 없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바쁜 일 때문에 오랜만에 드렸습니다^^

    2011/02/16 16:51 [ ADDR : EDIT/ DEL : REPLY ]
  40. 에이본 이 명칭 유명 화장품에서도 쓰이죠^^
    영국 볼수록 멋진 나라라고 생각이 듭니다^^

    2011/02/16 23:19 [ ADDR : EDIT/ DEL : REPLY ]
  41. 구조물 들로 인하여 한껏 풍미가 그윽하게 느껴집니당^^
    좋은사진들 잘봤어요!!

    2011/02/16 23:27 [ ADDR : EDIT/ DEL : REPLY ]
  42. 강가를 배경으로 한 다리의 야경이 정말 환상적이네요. 영국은 전통이 참 잘 보존되어 있는 나라 같습니다.
    그에 비해 위엣분들 말처럼 한국은... ㅜ.ㅜ

    2011/02/17 00:20 [ ADDR : EDIT/ DEL : REPLY ]
  43. 와...완전 멋진데요?
    밤에보는게 더 멋지네요 ㅎㅎ

    2011/02/17 00:26 [ ADDR : EDIT/ DEL : REPLY ]
  44.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2011/02/17 00:56 [ ADDR : EDIT/ DEL : REPLY ]
  45. 저기 세개의 계단 때문에 멋진 강물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거군요~~~
    유리님 글도 마음에 와 닿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1/02/17 01:10 [ ADDR : EDIT/ DEL : REPLY ]
  46. 물보라의 계단을 파도에 비유한 걸 보며 한참동안 사진을 바라봅니다.
    다리도 물보라도 아름답습니다. ^^

    2011/02/17 01:19 [ ADDR : EDIT/ DEL : REPLY ]
  47. 영국땅 한번 밞아 보지 못한 전..
    님의 블러그를 보면서 탄성이 절로 나네요..
    멋진 모습에 잠시 빠져 들어 봅니다..

    언제나 영국은 갈 수 있을지..
    딸 낳으면 비행기 탄다 그랬는데..
    기다리고 있어봐요~? ㅎㅎ

    죤 하루 되세요~~
    총총..

    2011/02/17 01:28 [ ADDR : EDIT/ DEL : REPLY ]
  48. 아~~~~~ 정말 가방 들고 가고 싶어지는 곳이에요
    저렇게 아름다운 공간들이 오랫동안 보존되어진다는 것이 넘 좋네요 ^^
    배 한척 타고 다리 사이를 누비고 싶어져요ㅎㅎ

    2011/02/17 01:34 [ ADDR : EDIT/ DEL : REPLY ]
  49. 정말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유리님의 멋진글까지~~
    행복한 맘으로 다녀갑니다.
    오늘도 즐거운날 되세요. *^^*

    2011/02/17 03:02 [ ADDR : EDIT/ DEL : REPLY ]
  50. 낮과 밤 정말 색다른 멋인데요?
    Awesome~~~
    이쁜 사진 감사합니닷!

    2011/02/17 04:21 [ ADDR : EDIT/ DEL : REPLY ]
  51. 정말 피렌체 베키오 다리하구 비슷하게 생겼네요 ^^
    하지만, 사진을 넘 예쁘게 올려주셔서 이곳이 더 마음에 가네요~~
    오늘은 유리 님 분위기가 다른거 같아요

    2011/02/17 09:52 [ ADDR : EDIT/ DEL : REPLY ]
  52. gift

    예전에 다녀왔던 이탈리아 피렌체의 베끼오 다리와 비슷한데? 하면 밑의 설명을 보니 아니나 다를까 그곳에서 영감을 받았군요!

    유리님이 물보라를 보며 느끼는 수만가지 생각의 나열들이 마치 깊은 인생철학의 심오함을 느끼게 합니다

    멋진 사진이 그 깊이를 더하는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2011/02/17 11:06 [ ADDR : EDIT/ DEL : REPLY ]
  53. 저도 지금 휴식겸 여행을 와있는데.. 이렇게 여행하는곳을 멋지게 사진찍는게 쉽지 않군요...ㅋㅋㅋ 물론 아이폰으로 찍고있지만..ㄷㄷ;;
    멋진사진 멋진곳 잘보고갑니당^^

    2011/02/17 12:59 [ ADDR : EDIT/ DEL : REPLY ]
  54. 와우! 정말 아름답네요! ㄷㄷ
    당장이라도 제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요!
    힝.. 여행가고 싶어요! ㅜㅜ

    2011/02/17 21:16 [ ADDR : EDIT/ DEL : REPLY ]
  55. 와...진짜 짱 이쁘네요^^ 사진도.....되게 잘 찍으시는 것 같아요!!^^
    저도...동남아 말고 다른 지역으로 여행가보고 싶다눈...ㅠㅠ

    2011/03/02 08:58 [ ADDR : EDIT/ DEL : REPLY ]
  56. 사진 정말 예쁘네요!! 전 왜 저기 다녀왔는데도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근방에 있던(;;;) 스톤헨지만 기억이 나는걸까요. T_T

    2011/04/14 23:44 [ ADDR : EDIT/ DEL : REPLY ]
  57. 한국에선 도저히 볼수없는 멋진 풍경이군요^^
    유리님!! 덕분에 즐겁게 감상했으며!! 건강하세요~

    2011/04/21 23:09 [ ADDR : EDIT/ DEL : REPLY ]
  58. 석다리가 펄트니 다리보다는 더 길고 넓었기 때문에피렌체를 먼저 가보신 분들은 다리 자체만 놓고 .

    2012/01/11 11:05 [ ADDR : EDIT/ DEL : REPLY ]
  59. 안녕하세요. 나는 구글을 사용 웹로그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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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5 16:44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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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3 10:14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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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1 09:14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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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0 02:52 [ ADDR : EDIT/ DEL : REPLY ]
  83. 당신이 인터넷에서 관찰할 수있는 여러 영화가 있습니다. 당신은 비디오가 비디오를보고 무엇이 생각하는 좋지 않아 일을됩니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2/05/16 08:25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글 영국에 가면 빼먹지 말고 봐야할 도시중 하나~ 바쓰 (Bath) 
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바쓰는 유일하게 온천이 솟는 곳중의 하나 입니다.

2000년전 로마시대에 로마황제하에 지배되던 곳중 하나였던 바쓰.

따뜻한 봄날씨와 온천에 반한 로마인들이
열린 공중 목욕탕과 미네르바 신전을 만들면서

이름도 당시는 아꽈에 술리스(Acquae Sulis)라고 불렀습니다.

아름다운 영국에 지어진 거대한 공중 목욕탕은 로마 제국이 망하기 전까지
로마의 귀족과 부호들이 자주 드나들었던 곳입니다.



사진에서 처럼 지도위에 칠해진 주황색이 모두 로마의 영토였으니
당시 로마제국의 권력이 얼마나 막강했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권력이 앞서면 언젠가는 망할 수 밖에 없는걸까요?

이제는 목욕탕의 잔재만 남은 이곳, 바쓰 교회 앞에서도 훤히 안이 들여다 보입니다.


로마목욕탕으로 들어가면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죠레 성당(Santa Maria Maggiore)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천장이
하얗게 펼쳐 집니다.

목욕탕 안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로마에 온듯한 느낌.

관람료는 어른 요금으로 약 2만원 정도의 거금을 내야만 했습니다.

로마에 온듯한 느낌만 아니었더라면 두번 생각할뻔 했습니다.
 

제가 갔던 때가 1월 초였는데도 아직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보랏빛이 라벤더 향기를 떠올립니다.
실제로 기념품을 파는곳에는 라벤더 오일이나 비누등도 팔고 있었습니다.








생각외로 완전히 개방된 모습의 로마시대 목욕탕은

2천년전의 영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물에서는 뽀얀 수증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었는데
여전히 물이 뜨겁다는것을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목욕탕의 아래쪽에는 옛날 복장과 로마의 여인들의 머리모양을 한
여자들이 있었습니다.

유럽도 옛날에는 여자들이 옷을 그대로 입은채로 목욕을 즐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 색깔은 초록색이 었지만 더럽다는 느낌보다는
신비스럽다는 느낌이 더했습니다.

해가 비추거나 혹은 날이 저물고 조명이 들어오면
또 다른 환상적인 느낌을 줄것 같았습니다.



오래되서 자연스레 이끼가 끼어있는 기와 지붕은 초록색 물빛과 어우러져
오색빛깔로 보입니다.

자연이 그리고간 그림, 예술 그 자체입니다. 




목욕탕 주변의 난간에는 동상들이 많이 서있었는데
로마시대의 중요한 황제들의 모습입니다.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인지
나라를 빼았겼었다는 아무런 증오가 없어 보입니다.

아니면 영국도 많이 뺏어본 대인배의 심정으로 동상을 놔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덕분에 지금은 영국에서 끊임없는 관광객들이 찾아들고 있는 이곳.  

 




아래는 율리우스 시져의 모습입니다.
다른 왕들보다 몸집이 더 작아 보이는 모습.




사람들이 핸드폰처럼 가지고 있는것은
목욕탕의 내부를 설명해주는 기계입니다.

시간이 점심때를 지나서 인지 관광객들이 점점 많이 몰려들고 있었습니다.



아래가 클라우디우스.









날씨가 매우 추웠기 때문에
설명이 길어지면 건물 안에서 듣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안에서도 충분히 잘 보입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박물관이 있습니다.

예전에 쓰였던 돌들이나 목욕탕 타일, 동전, 그릇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을 관람할때는
옛날 사람들이 썻던 물건들을 구경하는 자체에도
시간 흐름의 경의로움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지만

목욕탕안에서 죽은 사람을 전시 해놓고
또 그 뼈를 봤을때는 기분이 정말 이상합니다.

우리 모두 죽으면 똑같은 백골 상태로 돌아간다는 그 충격이
의외로 엄청났습니다.

예쁜건 못생기건
부자이건 가난하건

구멍이 뚫린 백골이 바로 우리의 원초적인 모습이라니

그냥 휙휙 지나가는 사람들과는 달리 저는 예민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로마인들도 당시 바쓰를 버려두고 갈때는

이런 아름다운 불명이나 그릇등이 자신의 손을 떠나게 될줄은 몰랐을 겁니다.



여인들의 아름답고자 하는 염원은 2천년이지나도 여전한것 같습니다.

예쁜 장신구들도 가득했는데
특히 아래 목걸이는 지금 제가 걸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예뻤습니다.





아래는 미네르바 신전을 복원한 모습입니다.







혹시 외계인이 2천년 전에도 지구를 방문했다면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냉탕입니다.

냉탕안에는 로마의 트레비 분수에 동전 집어넣고 소원을 빈듯한 흔적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인들의 주장으로는
로마인들이 이곳을 버리고 떠날 당시 영국인들, 즉 켈트족들이 와서 장악을 했지만
당시 로마인들 입장에서는 켈트족이 굉장히 미개한 민족이었기 때문에
목욕탕을 많이 훼손시키고 심지어는 진흙탕물이 새어나오게 됬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전의 모습이나 목욕탕들이 아래층은 많이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사실 바쓰에는 진짜 온천도 있습니다.


마사지나 얼굴 팩등의 서비스를 제외하고 입장료가 약 6만원 정도 되는데
건물의 꼭대기 층에 로마시대 목욕탕과 마찬가지로 오픈된 온천이라

수영복을 입고 그냥 곧장 뛰어가야먄 1월의 매서운 바람을 피할수 있습니다.

대단했던 것은 그런 매서운 바람에도
영국인들은 저처럼 허리를 굽히거나 벌벌 떠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


사진 찍는 것은 그날 오신 손님들에 따라 허가가 되고 안되기도 하는데
제가 간 그날은 안됬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사진은 올릴 수가 없지만

바쓰에 2일을 머무를수 있다면 로마시대 목욕탕도 즐기고
진짜 온천도 즐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바쓰의 강가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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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기 진짜로 들어갈수있는건가요??
    글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011/02/14 23:46 [ ADDR : EDIT/ DEL : REPLY ]
  2. 포스팅 베리굿입니다~~^^

    2011/02/14 23:50 [ ADDR : EDIT/ DEL : REPLY ]
  3. 증말 유리님한테 감사해야 하겠네용 ~~ 요런거 맨날 공짜로 구경하고

    영국 온천인데 ... 마치 로마풍의 분위기가 나오네용 ~~ 저만 그런가 ^^;;
    오널도 좋은 구경 잘 하고 갑니당 !! 좋은 하루 되셔용 ^^ *

    2011/02/14 23:55 [ ADDR : EDIT/ DEL : REPLY ]
  4. 영화에서만 보던 멋진 구경 잘했습니다.
    날이 추우니 따뜻한 온천이 더 그립네요~

    2011/02/15 00:08 [ ADDR : EDIT/ DEL : REPLY ]
  5. 영국 온천정보는 첨 접해보네요..ㅋㅋ
    이상스럽게도 온천은 한국, 일본이 오리지널 같다죠? ㅋ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2011/02/15 00:18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렇쿤요.
    그 곳도 노천탕이 있었군요.
    우리만 있는 줄 알었는데..

    근데, 우리는 맨몸인데..
    그쪽은 어떻했는지가..
    아리송~

    2011/02/15 00:23 [ ADDR : EDIT/ DEL : REPLY ]
  7. 영국 온천 이야기는 처음 봤어요.
    역사적인 일들까지 포스팅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2011/02/15 00:21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러니까 목욕은 안하고 오셨군요!!ㅎㅎㅎ

    2011/02/15 00:24 [ ADDR : EDIT/ DEL : REPLY ]
  9. 김이 모락모락 나는 거 보니까 저는 막 뛰어들고 싶네요. 일본과는 아주 다른 온천 풍경이 또 다른 매력을 주네요,

    2011/02/15 00:28 [ ADDR : EDIT/ DEL : REPLY ]
  10. 사진보다보면 진짜 저기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너무 가보고 싶다랄까 ㅠㅜ

    2011/02/15 00:29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갑자기 온천에 급가고 싶네요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

    2011/02/15 00:29 [ ADDR : EDIT/ DEL : REPLY ]
  12. 고운님 덕에 돈 한푼 안들이고 구경 잘 했읍니다
    자세한 설명 ..거기 서있는듯

    2011/02/15 00:31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 진짜로 들어가보고싶은데요~

    2011/02/15 00:33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기 풍덩 들어가 있으면 로마의 병사가 된 듯한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요즘 날이 쌀쌀하니 온천 생각이 또 납니다. ^^

    2011/02/15 00:36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와 정말 사진 최고입니다..
    정말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작성하느라 힘드셨겠네요ㅠ

    2011/02/15 01:05 [ ADDR : EDIT/ DEL : REPLY ]
  16. 뭔가 영화에서 봄직한
    그런 느낌의 공간같아요~
    저 안으로 들어가서 몸을 좀 풀고 싶어지는데요? ㅎㅎ

    2011/02/15 01:05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저런 곳에서 하늘 보며 목욕하는 기분은 어떤 것일까요.
    목욕탕이라고 부르기 아까울 정도로 웅장하고 멋지네요.

    2011/02/15 01:08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우와~~ 한번 가보고 싶네요.
    사진을 보니 왠지 오늘 사우나를 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ㅎㅎ

    2011/02/15 01:21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영국 외곽에 사시는군요.
    바쓰 강가도 기대할께요^^

    2011/02/15 01:29 [ ADDR : EDIT/ DEL : REPLY ]
  20. 로마시대처럼 저런 곳에서 온천욕을 즐기면 좋겠네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이 발이라도 담그고 싶은 충동이 느껴집니다.ㅎㅎ
    멋진 풍경을 유리님 덕분에 구경하게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1/02/15 01:32 [ ADDR : EDIT/ DEL : REPLY ]
  21. 드라마 스파르타쿠스에서 나오는 곳과 비슷하네요.
    사실 영국에 온천 있다는 것은 여기서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2011/02/15 01:32 [ ADDR : EDIT/ DEL : REPLY ]
  22. 그 옛날.. 어떤 모습으로 목욕을 했을지.. 상상하는 재미가 좋은데요.. ㅎㅎ
    지난달 1월에.. 온천 갔다왔는데.. 또 가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당당하게.. 허리 피고 다녀야겠거요.. ^^

    2011/02/15 01:44 [ ADDR : EDIT/ DEL : REPLY ]
  23. 온천가고 싶은 생각 많이 드네요 ㅋㅋ
    눈이 엄청많이 와서 온천생각이 더간절하네요 ^^

    2011/02/15 01:47 [ ADDR : EDIT/ DEL : REPLY ]
  24. 물의 색상부터가 다르군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2011/02/15 01:48 [ ADDR : EDIT/ DEL : REPLY ]
  25. 저렇게 웅장한 곳에서 목욕을 했던 로마의 황제들...
    그 옆에는 글라디애이터들이 지키고 있었겠죠...
    유리님의 친절한 설명에 나의 상상력까지 가세를 하니
    더욱 멋진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로마의 흔적이 담긴 영국의 온천탕...
    또다른 매력이 보이는 듯 합니다...

    2011/02/15 01:52 [ ADDR : EDIT/ DEL : REPLY ]
  26. 지붕이 없으니 노천온천?목욕탕?이라고 해야할까요..?ㅎㅎ
    그러니 옷을 입고 했을수도 있을꺼 같아요..^^;;

    글을 읽다가요..
    여기 영국맞아??
    했답니다..ㅋㅋ

    2011/02/15 01:54 [ ADDR : EDIT/ DEL : REPLY ]
  27. ㅎㅎ 영국을 잊고 싶지만..자꾸 보게되네요 ㅎㅎ
    강가로 떠나는 여행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2011/02/15 01:59 [ ADDR : EDIT/ DEL : REPLY ]
  28. 바쓰~~알면알수록 넘 매력적인 도시인데요~~
    거기에 온천까지~~너무 매력적이에요~~
    정말 꼭 한번은 가보고싶네요~~

    2011/02/15 02:02 [ ADDR : EDIT/ DEL : REPLY ]
  29. 영화에서 봤던 바로 그 장면?
    오~~ 저기에 물이 있는 장면 영화에서 본거 같아요
    호화로운 분위기, 아름다운 여인,,,, 캬~~
    유리님 아니면 어디서 이런걸 보겟어요^^

    2011/02/15 02:02 [ ADDR : EDIT/ DEL : REPLY ]
  30.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적용해 실 생활에서 즐기는 영국 사람들
    참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욕탕 표시만 있는 한국 하고 너무 다른 느낌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1/02/15 02:15 [ ADDR : EDIT/ DEL : REPLY ]
  31. 건물안에 목욕탕과 온천이 있는건 너무 새로워요...!!
    박물관 사진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2011/02/15 02:27 [ ADDR : EDIT/ DEL : REPLY ]
  32.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2/15 02:56 [ ADDR : EDIT/ DEL : REPLY ]
  33. 율리우스 시져가 있는곳에서 다이빙해보고싶군요 ㅎㅎ
    유리님 좋은 사진 정말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_^

    2011/02/15 03:20 [ ADDR : EDIT/ DEL : REPLY ]
  34. 오늘같은날은 따땃하게 온천욕을 한다면 잠이 솔솔 올것같아여... 영화의 한장면 같은 ....온천탕 주변을 보면서 온천욕을 즐기면
    꿩도 먹고 알도 먹는 격이겠어요

    2011/02/15 04:17 [ ADDR : EDIT/ DEL : REPLY ]
  35. 저기 저 온천안으로 풍덩하고 싶은데...
    그러면 안돼겠죠~?
    옛날에 지어진거라 하지만 요즘 지은 것보다 더 튼튼하고 멋진 것 같아요..

    2011/02/15 04:37 [ ADDR : EDIT/ DEL : REPLY ]
  36. 목욕탕 하나에도 역사와 예술의 흔적이 가득하군요. 훗날 우리가 그것을 감상하면서 경이로움을 느낀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문화가 얼마나 많은 것을 이야기해주는지 알 것 같습니다.

    2011/02/15 04:39 [ ADDR : EDIT/ DEL : REPLY ]
  37.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온천에 들어가고 싶어 지네요..
    역사의 흔적이있는 바쓰~ 구경 잘하고 가요..^^

    2011/02/15 05:56 [ ADDR : EDIT/ DEL : REPLY ]
  38. 날도 추운데 저기 들어가 있음 얼마나 따뜻할까요? ㅋㅋ 탕에 들어가서 황제놀이하면 좋겠군요!

    어디든 좋으니 재밌는 포스팅 계속해주세요~ ^0^

    2011/02/15 06:15 [ ADDR : EDIT/ DEL : REPLY ]
  39. 유리님~ 안녕하세요..^^
    건물에 온천 새로운데요..
    한번 가보고 싶어요.. 큭~^^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1/02/15 07:40 [ ADDR : EDIT/ DEL : REPLY ]
  40. 바쓰 안이 궁금했었는데...,
    영화의 한 장면들을 보는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2011/02/15 08:07 [ ADDR : EDIT/ DEL : REPLY ]
  41. 로마만의 분위기가 나는것같아요.
    목욕탕에서 주위 구경하다가 목욕을 제대로 못할 것 같아요.
    건물이 고풍스럽고 정말 멋있습니다!

    2011/02/15 09:37 [ ADDR : EDIT/ DEL : REPLY ]
  42. 저는 목욕탕이라고 해서 처음에 건물 내부에 있고 때를 밀수 있는 목욕탕을 말하는 줄 알았답니다.
    포스팅 읽어 보니 제 생각이 참 부끄러웠다는게 느껴 지네요 ㅎㅎㅎ

    하늘을 볼수 있는 바쓰안 온천과 휴대폰으로 설명을 듣는 모습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건물들도 고풍스럽고 눈에 확들어 오네요.
    그런데 유골은 좀 섬짓하기도 했습니다.
    유리님 덕분에 신기한 풍경과 모습들을 많이 경험하게 되네요 감사해요^^

    2011/02/15 10:17 [ ADDR : EDIT/ DEL : REPLY ]
  43. 저 정도면 돈값 충분히 하고도 남을 듯합니다.
    저런 명소도 모르고 영국 들락러린 걸 생각하면
    뱅기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02/15 10:30 [ ADDR : EDIT/ DEL : REPLY ]
  44. 아~저도 이런 므흣한 풍경속에 온천을 즐겨보고 싶군요~
    멋집니다~!!!

    2011/02/15 12:24 [ ADDR : EDIT/ DEL : REPLY ]
  45. 와 정말 이건.... ㅜㅜ
    유리님이 사진을 올리면 정말 유럽에 가고 싶은 충동이 막....
    하... 이맘을 어떻게 달래려나 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2/15 12:47 [ ADDR : EDIT/ DEL : REPLY ]
  46. 영국 온천은 특이하네요,,,,
    로마제국 왕실목욕탕을 보는 듯 합니다,,,
    근데 거기는 눈이 안오나요??
    저는 엇그제 눈폭탄 맞아서 사무실이 무너졌습니다,,,ㅠㅠ
    그래도 다치지않고 살아 있습니다,,,ㅎㅎ
    눈 조심하세요 ^^

    2011/02/15 12:53 [ ADDR : EDIT/ DEL : REPLY ]
  47. 노천목욕탕이면 온천을 제외하곤 겨울엔 개점휴업이었겠네요
    새로운 곳 잘구경했습니다. ^^

    2011/02/15 14:01 [ ADDR : EDIT/ DEL : REPLY ]
  48. 저 안에 들어가서 로마귀족 놀이를 하고 싶어지네요 ㅎㅎㅎㅎ

    2011/02/15 14:12 [ ADDR : EDIT/ DEL : REPLY ]
  49. ㅎㅎㅎㅎ 유리님!!
    저 완전.. 오해했습니다옹!! ㅎㅎㅎ유리님께서, 실제 목욕하러 목욕탕 가시는 줄 알았습니다옹..ㅠ_ㅠ
    왠지 제자신이 바보같습니다..흑..흑..

    이리 구경하는 목욕탕이라니...
    하지만, 몸을 담글 수 있는 곳이 있군요...
    한국의 목욕탕을 생각해서, 때밀러 가신줄 알고..ㅠㅠ흑흑

    ㅎㅎㅎㅎㅎ 그런데 신기합니다~
    설명해주는 기계라뇨??
    대단합니다... 신기합니다~
    건물들 하나하나가, 건물을 이루고있는 돌(?)들이
    로마에 실제 온것 같은 그런느낌을 주네요.. 멋찝니다~ 멋쪄..
    그런데 6만원이라니...흠...
    뜨거운 연기가 올라오는 진한 에메랄드색의 온천,
    뛰어 들고 싶습니다~~ ^0^

    2011/02/15 14:13 [ ADDR : EDIT/ DEL : REPLY ]
  50. 저렇게 밖으로 뻥~ 뚫린곳에 있군요. 오호라~
    겨울철에는 좀 춥겠어요. ^^;
    제가 본 로마시대 목욕탕이라곤... 로마시대 배경으로한 드라마나 영화뿐이거든요.
    모두 실내 목욕탕이었어요..ㅎㅎ
    저리 야외에 있는 목욕탕이라니 신기하네요 ^^

    박물관에 있는 백골들... 혹은 이집트관에 있는 미라들을 볼때면..
    죽은 사람들이 땅으로 못 돌아가고 구경거리가 되버린거같아서
    전 볼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2011/02/15 15:33 [ ADDR : EDIT/ DEL : REPLY ]
  51. 언젠가는 저기 들어가서 목욕을 꼭 해봐야겠습니다. ^^

    예전에 터키에서 로마시대 유적들이 둘러쌓인 강가에서 수영해본게 생각나네요.

    2011/02/15 17:02 [ ADDR : EDIT/ DEL : REPLY ]
  52. 저 때밀이돌은 많이 본듯한.....ㅎㅎㅎ 다음에는 목욕체험을 하셔야지 강엔 왜? ㅎㅎ

    2011/02/15 21:50 [ ADDR : EDIT/ DEL : REPLY ]
  53. 물의 색이 녹색이라 신비하네요^^
    아래사진에서는 철분이 바위에 녹은 모습이 물의 성질을 잘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2011/02/15 22:23 [ ADDR : EDIT/ DEL : REPLY ]
  54. 영국에도 온천이 있군요.
    좋은 글입니다^^

    2011/02/15 23:48 [ ADDR : EDIT/ DEL : REPLY ]
  55. 저도 아직 한번도 못가봐서..
    온천하려면, 수영복 챙겨가야 하나요???

    2011/02/15 23:49 [ ADDR : EDIT/ DEL : REPLY ]
  56.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6 00:00 [ ADDR : EDIT/ DEL : REPLY ]
  57. 노천탕이군요~
    저 곳에 정말 다들 들어 가나요~?

    죤 하루 되세요~~
    총총..

    2011/02/16 00:05 [ ADDR : EDIT/ DEL : REPLY ]
  58. 훔...왜 영국엔 온천이 있을꺼란 생각을 못했을까요 전 ㅎㅎㅎ

    2011/02/16 00:11 [ ADDR : EDIT/ DEL : REPLY ]
  59. 영국에도 온천욕을 즐기는 군요^^

    2011/02/16 16:53 [ ADDR : EDIT/ DEL : REPLY ]
  60. 영국한곳만해도 구경할만한곳이 끝이없는거 같습니다..ㅋ 물색깔이 인상적이네요 ^^

    2011/02/17 13:15 [ ADDR : EDIT/ DEL : REPLY ]
  61. 안녕하세요, 한국 블로그 놀랍습니다.
    이것은 한국어 블로그를 읽는 첫 시간입니다.
    좋은 블로그, 내가 한국을 사랑..

    2012/03/10 09:12 [ ADDR : EDIT/ DEL : REPLY ]


한때는 런던 다음으로 바쓰가 선정될 정도로 가장 아름다운 도시중의 하나였던 곳.

영국에서 유일하게 온천수가 나오는 곳.

로마시대에 로마인들이 목욕탕을 만들었던 곳
그래서 이름도 바쓰(bath) 입니다.


영국의 남서쪽에 위치하는 바쓰는 로마시대의 옛모습 그대로 신전과 온천 목욕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도시 전체를 18세기에는 조르지안 스타일로 재건축 했다고 하니

옛날과 현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일 것으로 예상하고
떠나기 전부터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역시, 상상했던 대로 바쓰는 도시 안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웅장한 성이 보물을 끌어안고 있듯이 흐린 구름 아래서 묘한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서두른 탓에 너무나 한산했던 바쓰,
도시의 색깔이 형용할 수 없는 베이지 빛깔로 가득차 있습니다.



베이지 빛깔로 모래로 지은 성같은 느낌을 주는 도시안에는
톡톡 튀는 색깔의 간판이나 쓰레기통등이 없다면
모래바람이 부는 사막에 세워진 거대한 왕국 같은 느낌이 듭니다.



2000년전 로마인들이 지배를 했었던 바쓰는
아무리 18세기에 재건축등을 거쳤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고풍스러운 느낌이 가득합니다.

파란 휴지통이나 식당앞의 자주색 의자가 지금이 21세기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처음 가는 곳, 바쓰.

어쩔수 없이 길위의 표지판을 주시하게 되는것이
추운 겨울 조금이라도 떨지 않으려는 목적인지
인생의 갈림길처럼 목표를 향해 다가가려는것인지..

도시의 매력 때문에 로마시대의 목욕탕으로 직행하지 않기로 합니다.

삶에서도 일탈은 필요하니까요.




아침 10시. 영국 특유의 흐린 날씨가 오히려 반가워 집니다.
고풍스런 건물의 스타일이나 색깔때문에 영국의 흐린 날씨와 함께 사진에 담아 보는것이
오히려 바쓰에 가장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비밀스런 빨간 세개의 문도 마음속으로 세어보면서

아직은 열지 않은 레스토랑의 세개의 비밀도 만들어 보면서
내가 바쓰에 와서 행복한 이유도 세가지를 만들 결심을 합니다.




휴지 한장 떨어져 있지 않은 너무나 깨끗하고 잘 정돈된 모습.
 
제인 오스틴이 살던곳으로도 잘 알려진 바쓰는
제인 오스틴의 소설에 나오는 배경이라도 나올까
숨죽여 바라보게 됩니다.




영국에 와서 느낀 점이지만
크고 번창한 신식 상점보다, 작지만 오래된 상점을 찾아
오랜동안 상점을 운영하던 자부심 가진 오너와 대화할 때의  그 느낌은
정말 어느곳과도 비교할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점도 꼭 작지만 오래된 곳을 자주가고 있는데,

사탕하나를 사더라도 이런곳에서 사고 싶습니다.




사람이 없어 적막한 골목 안에
건물색과 똑같은 쓰레기통 하나.




목표 없이 걸었다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목욕탕 근처로 왔습니다.

로마 시대 분위기가 물씬 나는 건물.




열심히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모습,

일요일 아침은 조금 늦게 시작해도 됩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느지막하게 일어난 사람들이 조금씩 거리로 나옵니다.
 



오른쪽에는 목욕탕 입구,

목욕탕 가는길이 이토록 아름답다면
매일매일 온천에 가고 싶을 것 같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것이 바쓰 대성당 입니다. (Bath Abbey)




목욕탕에 들어 가기 전에 잠시 둘러보고 가기로 합니다.

바로 앞에는 매우 영국적인 상점도 보이고..




목욕탕에 오기 전에 길게 걸었던 길은 쇼핑하기 매우 좋은 길입니다.

하지만 여기 까지와서 쇼핑을 즐기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밥먹을 시간도 아까웠던 바쓰.





바쓰 대성당은 7세기에 지어진 교회로

약 1200명까지 수용할 정도로 규모가 크기 때문에
미사 외에 음악회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가장 모범적인 건물중의 하나입니다.
 
7세기에 지어졌다니, 역사가 가득하고 항상 이야기가 넘치는 영국에서
 이 교회에서 얼마나 수많은 결혼식과 장례식 등이 있었을지

얼마나 많은 미사와 세례식이 있었을지..

참 궁금합니다.



게다가 영국의 가장 첫번째 왕인 에드가도 여기서 왕관식을 가졌다고 하니
정말 특별한 역사의 한부분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교회 주변에서는 길거리 사진전도 하고 있었습니다.




공중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수첩에 일일히 사진들의 장소 이름을 적으면서
다음에 꼭 가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진들을 다 보고 교회로 갔더니
앞에서 지키시던 분이 지금은 방문이 안된다고 하는 바람에

바쓰교회의 자랑거리인 오르간을 못보고 왔습니다.

오르가니스트로 발탁이 되면
거의 평생을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며 수준도 높아서 BBC라디오에도 소개가 됬었다고 합니다.



성당을 못들어가는 바람에 마음이 급해져서
목욕탕으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목욕탕을 갑니다!



고민 - 여우이야기 중...베일 ㅇㅇ 어린 여우의 여자친구... 
제목 때문에 이상한 키워드로 유입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제목을 바꿨는데 발행된 다음뷰 자체에는 제목이 바뀌지 않네요 ..
흠..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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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장의 사진들이 이국적 풍취가 물씬 풍기는것 같습니다~^^
    영국 속속들이 방문해 본적이 없다보니..무척 신선하게 와닿네요^^

    2011/02/13 23:17 [ ADDR : EDIT/ DEL : REPLY ]
  2. 중후하고 웅장하기까지 한 도시..
    깔끔하고 신비함 마저 드는,,

    영국에도 온천이 있군요,,
    목욕탕도 어마하니 대 성당 같아보입니다..

    담 목욕편..
    기대스럽습니다~

    죤 하루 되세요^^

    총총..

    2011/02/13 23:28 [ ADDR : EDIT/ DEL : REPLY ]
  3. 민트맘

    이상한 키워드가 뭔지 궁금해지네요~ㅎ

    목욕탕 포스팅이 몹시 기다려지네요!

    2011/02/13 23:39 [ ADDR : EDIT/ DEL : REPLY ]
  4. 유럽의 건축물들은 너무 멋지고 잘보존해놓은것같습니다 글 잘보고갑니다

    2011/02/13 23:40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3 23:42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번 발행한 제목은 영원히 갑니다 ㅜㅜ

    2011/02/13 23:43 [ ADDR : EDIT/ DEL : REPLY ]
  7. 헝가리에도 온천이 아주 유명하답니다.
    언젠가 포스팅할 그날을 위해 다이어트 돌입해야겠군요..
    비키니 입어줘야하니께요~^^

    2011/02/13 23:46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랜만에 보는 바쓰네요.
    제목을 보다 반가워서 저도 모르게 방문했답니다.
    아, 제 트랙백 걸고 갈께요^^

    2011/02/13 23:50 [ ADDR : EDIT/ DEL : REPLY ]
  9. 지명 자체가 아주 흥미롭습니다. 거기다 제인 오스틴이 살았던 곳이라고 하니 반갑네요.ㅎㅎ
    멋진 풍경들을 보니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편 아주 기대됩니다. 목욕탕에 가셨다니...ㅋㅋ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1/02/13 23:55 [ ADDR : EDIT/ DEL : REPLY ]
  10. 그거 뷰쪽으로 가서 수정할수 있어요 제목 ^^;;

    바쓰라...훔...그냥 몽땅 다 보고 싶어요 전 ㅜㅜ

    2011/02/13 23:59 [ ADDR : EDIT/ DEL : REPLY ]
  11. 바쓰가 넘 근사한데요
    저런 곳에서 온천욕 하면 어떤 느낌일까요?^^*

    2011/02/14 00:10 [ ADDR : EDIT/ DEL : REPLY ]
  12. 작지만 오래된 상점, 자부심과 역사를 지닌 주인장들, 가장 부러운 모습 중 하나죠.^^

    2011/02/14 00:11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래된 건축물들 너무 아름답네요~

    다음뷰에 있는 글은 제목은 수정이 가능하드라구요...

    2011/02/14 00:19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기자기한 한적한 마을 같네요. 언제나 한번 구경할수있을런지...ㅠㅜ
    사진중에 골목길은 추격씬에 자주 나오는 골목 같네요 ㅎㅎㅎ

    2011/02/14 00:20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와 이거 너무 아름답네요..
    제 눈으로 꼭 구경하고 싶습니다ㅠ
    저도 영국 미친듯이 가고싶네요;;
    오늘은 사진으로 만족하고 갑니다 ^^
    활기찬 하루되세요!! ^^
    방문 감사합니당!

    2011/02/14 00:27 [ ADDR : EDIT/ DEL : REPLY ]
  16. 바쓰~~넘 매력적인 도시인데요~~~
    도시 전체가 예술 작품이니~~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2011/02/14 00:28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전 골목길이 제일 맘에 드네요. 저기를 홀로 걷고 싶어요~^^

    2011/02/14 00:33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는 영국 방문한 적이 없어
    아주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다음호 목욕탕이 정말 기대됩니다^^

    2011/02/14 00:43 [ ADDR : EDIT/ DEL : REPLY ]
  19. 건축물에서 로마 냄새가 나요~
    월요일을 기분 좋게 시작하세요~

    2011/02/14 00:47 [ ADDR : EDIT/ DEL : REPLY ]
  20. 글도 사진도 얼마나 생생한지 바쓰에 직접 다녀온 것만 같습니다.
    고풍스러운 도시라는 말의 의미를 오늘에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네요.
    덕분에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2011/02/14 00:50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4 00:53 [ ADDR : EDIT/ DEL : REPLY ]
  22. 꼭 도시가 중세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시 이름이 바쓰로군요. ㅎㅎㅎ

    2011/02/14 00:55 [ ADDR : EDIT/ DEL : REPLY ]
  23. 유리님 요즘 여행 다니시나 봐용 ^^;;

    사진 구경하는 게 너무 잼나네용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 감사 감사
    네이버랑 믹시는 바뀌는데 다음뷰는 안바뀌는 듯 해용 ㅋㅋ

    2011/02/14 01:07 [ ADDR : EDIT/ DEL : REPLY ]
  24. 건축물들이 확실히 멋지네요 ^^
    잘 보고 갑니다. ㅎ
    즐거운 한주 되세요 ~

    2011/02/14 01:09 [ ADDR : EDIT/ DEL : REPLY ]
  25. 왠지 온천은 동양에만 있을거같다는
    묘한 선입견을 가진 저에게 ㅎㅎ
    이렇게 서양의 목욕탕이나 온천이 있다는건 굉장히 새로운데요? ㅎㅎ
    이국적이고 멋있는 건물들 잘봤습니다 ^^

    2011/02/14 01:14 [ ADDR : EDIT/ DEL : REPLY ]
  26. 으아! 여기 기억나요!! +_+ 하루 코스로 학교에서 견학 갔었는데; 전 여기 보고서 따로 헨지스톤을 넘어갔는데 (여기서 가깝잖아요;), 사실은 그게 더 기억에 남네요. 세워진 돌도 신기하지만 하루 365일 바람 잦아들 날 없는 곳인지라 무척 신기한 곳이라고... ^^ 잘 보고 갑니다~~

    2011/02/14 01:15 [ ADDR : EDIT/ DEL : REPLY ]
  27. 서양의 대중목욕탕은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

    2011/02/14 01:22 [ ADDR : EDIT/ DEL : REPLY ]
  28. 바쓰 잘보고 갑니다^^
    목욕탕이라 궁금 한데요~

    2011/02/14 01:26 [ ADDR : EDIT/ DEL : REPLY ]
  29. 외국 나가보니 이렇게 옛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게 참 부럽더군요.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받고요. ^^
    이탈리아 베네치아 시장을 걸었을 때 고풍스러운 옛 건물과 현대의 어울림에
    한아름 감동받고 왔는데요. 나중에 영국가면 Bath 꼭 가봐야 겠어요 ^^

    2011/02/14 01:50 [ ADDR : EDIT/ DEL : REPLY ]
  30. 다음은 bath에서 bathroom으로 옮겨가요?...ㅋㅋ
    도시이름은 재미있지만,아주 웅장해 보이는 고귀한 곳입니다^^

    2011/02/14 01:51 [ ADDR : EDIT/ DEL : REPLY ]
  31. 사진이 너무 예술적이고 거리가 너무깨끗해 보여요
    잘보고 갑니다

    2011/02/14 01:57 [ ADDR : EDIT/ DEL : REPLY ]
  32. 바스라....갔었는지 안갔었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전 영국날씨 너무 싫어했는데 괜찮으신가봐요.ㅎㅎㅎ
    추억이 되 살아나는 듯해서 기분은 좋네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2011/02/14 02:03 [ ADDR : EDIT/ DEL : REPLY ]
  33. 내 블로그에서 말고 뷰 페이지로 가면 옆에 제목 수정하는 버튼이 있어요
    약간 시간차긴 하지만 제목 바뀐답니다..^^

    바쓰...ㅎㅎ
    온천..
    목욕탕..
    도시이름...
    ㅋㅋㅋ
    재밌는곳이네요^^
    그리고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곳이구요^^

    2011/02/14 02:47 [ ADDR : EDIT/ DEL : REPLY ]
  34. 멋있네요. 바쓰란 곳 처음 들어봅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2011/02/14 02:48 [ ADDR : EDIT/ DEL : REPLY ]
  35. 유리님 덕분에 정말 영국, 런던의 몰랏던 사실과
    매력에 푹빠져 있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2011/02/14 02:51 [ ADDR : EDIT/ DEL : REPLY ]
  36. 몸풀러 런던으로 가야겠는걸요? ㅎㅎ
    런던물도 좋겠죠?^^

    오늘부터 한 주가 시작되는데요. 즐겁게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

    2011/02/14 03:19 [ ADDR : EDIT/ DEL : REPLY ]
  37.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4 03:37 [ ADDR : EDIT/ DEL : REPLY ]
  38.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참 인상적이네요. 수첩에 적어놨다 영국여행갈일이 생기면 꼭 방문해봐야겠습니다.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

    2011/02/14 03:44 [ ADDR : EDIT/ DEL : REPLY ]
  39. 철갑옷을 입은 병사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도 느껴지고 거닐면 여유에 취할 것 같은 묘한 이중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목욕탕이라....ㅜㅜ

    2011/02/14 03:50 [ ADDR : EDIT/ DEL : REPLY ]
  40. 서유럽들은 보면 참 과거건물이나 문화재 회손없이 현대 문명과 조화를 잘 이루고 사는거 같아여
    그것을 가지고 또 관광 산업으로 발전시켜서 돈도 벌고 저도 여유만 있으면 유럽 여행 한번 해보고 싶어여
    그 아쉬움을 유리님 글로 대신하고 갑니다.^^

    2011/02/14 03:56 [ ADDR : EDIT/ DEL : REPLY ]
  41. 중세시대 옷 입고 그냥 말타고 걸어다니는 사진 찍어 놓아도 바로 영화의 한장면이 될 것 같습니다.
    어쩜 저리 보존을 잘 했을까... 우왕... ^^

    2011/02/14 03:59 [ ADDR : EDIT/ DEL : REPLY ]
  42. 건물 하나하나와 멋진 풍경들이 모두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다가옵니다.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오는 도시 같아요....
    유리님...행복한 발렌타인데이 되세요..

    2011/02/14 04:35 [ ADDR : EDIT/ DEL : REPLY ]
  43. 정말 아름답군요.
    Awesome~~~
    우~~~~왁

    2011/02/14 05:02 [ ADDR : EDIT/ DEL : REPLY ]
  44. 아니 도대체 어떤 키워드 이길래... ㄷㄷㄷㄷ 제목 말고 태그에 사용된 단어를 바꾸는 건 어떨까요^^?

    저곳은 마치 타임머신 같네요. 옷도 전통옷을 입고 있으면 정말 수백년전 과거로 돌아갈것 같아요^^

    2011/02/14 05:23 [ ADDR : EDIT/ DEL : REPLY ]
  45. 이야... 역시 유럽은 건물 보존을 잘해서 볼 게 많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하나같이 네온사인에 특색없는 거리 ㅜㅜ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02/14 06:37 [ ADDR : EDIT/ DEL : REPLY ]
  46. 고풍읠흔적이 편안하여집니다^^
    바쓰 혹시 목욕탕의 단어도 이 바쓰에서 유래하였나 봅니다^^

    2011/02/14 07:00 [ ADDR : EDIT/ DEL : REPLY ]
  47. 건물양식이 독특하니 고풍스러운게 입이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저런 건물 양식을 좀 따라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요
    거리가 너무 깨끗하고 휴지통 색감이 너무 이뻐요 ㅎㅎㅎ
    유리님 포스팅 보면서 빽투더 퓨쳐 영화를 보는 줄 알았습니다.ㅎㅎㅎ

    2011/02/14 07:15 [ ADDR : EDIT/ DEL : REPLY ]
  48. 저런 곳에 살면 정말 좋겠어요

    좋은 건물 양식을 매일 볼수있으니 말이죠..

    오래간만의 방문이죠?

    2011/02/14 09:23 [ ADDR : EDIT/ DEL : REPLY ]
  49. 바쓰란 도시가 있었군요. 처음 알앗어요 ㅎㅎㅎ
    로마인들이 목욕탕을 만들었던 곳이라고 하니까 왠지 낭만 적이에요 .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2011/02/14 10:29 [ ADDR : EDIT/ DEL : REPLY ]
  50. 우와~ 이런 멋찐 건물들.... 사진으로만 책으로만 보았던 곳인데..
    유리님은 직접 보고 만지고 오셨다니.. 부럽습니다옹~~~
    유리님덕에 저도 멋찐곳을 눈으로나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ㅎ
    그런데 서양에도 대중목욕탕이 있다니.. 신기합니다~~ ㅎㅎㅎㅎ
    대중 목욕문화는 한국만 있는줄 알았네요. ㅠㅠ

    글고, 다음뷰 마이뷰 가셔서, 내글만보기 체크하시고, 제목옆에보시면 'EDIT'있어요. 그거 누르시면, 수정가능합니다용^^
    오늘도 행복하시와용~~~~~~

    2011/02/14 11:17 [ ADDR : EDIT/ DEL : REPLY ]
  51.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4 13:20 [ ADDR : EDIT/ DEL : REPLY ]
  52. 아~정말 제 눈으로 직접 챙겨보고 싶은 도시입니다~
    바쓰...꼭 기억해 두도록 하지요~!!!

    2011/02/14 13:52 [ ADDR : EDIT/ DEL : REPLY ]
  53. 정말 아름답네요 ㅎㅎ
    근데 목욕탕이 더욱 기대 되는데요!?ㅎ
    목욕탕에 때밀이타올 가지고 가서 때밀면 안되겠죠? ㅎㅎㅎ

    그 제목때문에 유입되는거요..
    그쪽에 연락해서 삭제 한 후에
    다시 글 발행해야 될 듯 한데요.. 다른 방법이 있을수도..ㅎ
    저도 초보라 잘 모르겠어요 -0-;;ㅋ
    유리님 힘내세요!! ㅠ

    2011/02/14 14:52 [ ADDR : EDIT/ DEL : REPLY ]
  54. 영국에도 온천이 있군요~ 오오~~ +_+ 처음 알았습니다.
    이름의 유례도 재미있네요 ^^ BATH라~

    다음 view에 송고한 글 제목은
    유리님 My View에서 최신글목록에서 '내글만보기'로 설정하시면.. 쪼로로록 글이 뜨지요?
    그리고서 제목 옆에 'edit'누르시면 제목을 바꾸실 수 있어요.^^

    2011/02/14 15:24 [ ADDR : EDIT/ DEL : REPLY ]
  55.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선물이 정말 고풍스럽네요!
    카메라들고 당장 달려가고 싶습니다!

    2011/02/14 18:52 [ ADDR : EDIT/ DEL : REPLY ]
  56. 제가 이래서 유럽을동경합니다. 유서깊은 역사의 배경으로 고색창연한 도시의 풍경들..... 멋집니다.

    이름이 너무 원초적 이네요. ㅎㅎ

    2011/02/14 21:54 [ ADDR : EDIT/ DEL : REPLY ]
  57. 햐...온천도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2/14 22:31 [ ADDR : EDIT/ DEL : REPLY ]
  58. 안녕하세요, 한국 블로그 놀랍습니다.
    이것은 한국어 블로그를 읽는 첫 시간입니다.
    좋은 블로그, 내가 한국을 사랑..

    2012/03/10 09:12 [ ADDR : EDIT/ DEL : REPLY ]